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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맥북 아이튠즈, 속 시원하게 해결하는 5가지 방법!

by 490smfmsm 2025. 9. 4.
답답한 맥북 아이튠즈, 속 시원하게 해결하는 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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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맥북 아이튠즈, 속 시원하게 해결하는 5가지 방법!

 

목차

  1. 아이튠즈(iTunes)가 느리고 버벅거린다면? 가장 먼저 시도할 해결책
  2. 보관함(Library) 파일 손상 문제, 이렇게 해결하세요
  3. 아이튠즈 오류의 원인, 소프트웨어 충돌을 해결하는 방법
  4. 아이튠즈 재설치, 마지막까지 남겨둔 최후의 수단
  5. 아이튠즈보다 더 나은 선택: Mac용 음악(Music) 앱으로 전환하기

아이튠즈(iTunes)가 느리고 버벅거린다면? 가장 먼저 시도할 해결책

오랜 시간 맥북 사용자들의 음악, 동영상, 팟캐스트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관리해 온 아이튠즈(iTunes)는 때때로 느려지거나 멈추는 현상으로 사용자들을 답답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문제의 가장 흔한 원인은 바로 과도하게 쌓인 캐시 파일과 오래된 아이튠즈 데이터입니다. 아이튠즈를 오랜 기간 사용하면서 쌓인 수많은 임시 파일과 캐시는 프로그램의 속도를 저하시키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가장 먼저 시도해 볼 수 있는 간단한 해결책은 아이튠즈 캐시를 초기화하는 것입니다. 아이튠즈 설정에서 캐시를 직접 지우는 옵션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수동으로 캐시 폴더를 찾아 삭제해야 합니다. 먼저, 아이튠즈를 완전히 종료한 후, Finder를 열고 Shift + Command + G를 눌러 "폴더로 이동" 창을 엽니다. 여기에 ~/Library/Caches/com.apple.iTunes를 입력하고 이동하면 아이튠즈 캐시 폴더가 나타납니다. 이 폴더 안에 있는 모든 파일을 Command + A로 선택한 뒤 휴지통으로 이동시켜 삭제합니다.

또한, 아이튠즈 보관함에 너무 많은 파일이 있다면 프로그램이 파일을 불러오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속도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플레이리스트나 중복된 음원 파일들을 정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불필요한 파일을 삭제하고 보관함을 간결하게 유지하면 아이튠즈가 더 빠르게 작동하는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보관함(Library) 파일 손상 문제, 이렇게 해결하세요

아이튠즈의 핵심은 바로 아이튠즈 보관함 파일(iTunes Library.itl)입니다. 이 파일은 사용자의 음악, 재생 목록, 평점, 재생 횟수 등 모든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만약 이 파일이 어떤 이유로든 손상되면, 아이튠즈가 갑자기 멈추거나, 재생 목록이 사라지거나, 아예 실행되지 않는 심각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관함 파일 손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이튠즈가 자동으로 생성하는 백업 파일을 활용해야 합니다. 아이튠즈는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종료할 때마다 보관함 파일을 자동으로 백업하는 기능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이 백업 파일은 iTunes Library.itl 파일이 있는 폴더에 Previous iTunes Libraries라는 이름의 폴더 안에 저장됩니다.

해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아이튠즈를 종료한 후 Finder에서 음악 > iTunes 폴더로 이동합니다. 이곳에서 iTunes Library.itl 파일을 찾아 이름을 iTunes Library.itl.old와 같이 변경합니다. 이렇게 하면 기존의 손상된 파일은 비활성화됩니다. 다음으로, Previous iTunes Libraries 폴더로 들어가서 가장 최근 날짜의 보관함 백업 파일(예: iTunes Library 2025-09-04.itl)을 찾습니다. 이 파일을 복사하여 iTunes 폴더에 붙여넣기 한 뒤, 파일 이름을 iTunes Library.itl로 변경합니다. 이제 아이튠즈를 다시 실행하면 손상된 파일 대신 백업 파일이 로드되어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아이튠즈 오류의 원인, 소프트웨어 충돌을 해결하는 방법

맥북에서 아이튠즈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또 다른 원인은 다른 응용 프로그램과의 충돌입니다. 특히, 시스템의 오디오 설정이나 네트워크 연결에 영향을 미치는 보안 프로그램, VPN, 혹은 일부 오디오 관련 앱이 아이튠즈의 정상적인 작동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은 아이튠즈가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스토어에 접속하거나, iCloud 음악 보관함을 동기화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충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전 모드에서 아이튠즈를 실행하여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Option + Command 키를 누른 상태에서 아이튠즈를 실행하면 안전 모드로 시작됩니다. 안전 모드에서는 아이튠즈가 다른 플러그인이나 서드파티 프로그램을 로드하지 않기 때문에, 만약 안전 모드에서 아이튠즈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충돌이 원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문제가 확인되었다면, 시스템에 설치된 다른 응용 프로그램들을 하나씩 비활성화하면서 문제의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특히, 시스템 시작 시 자동으로 실행되는 시동 항목(로그인 항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스템 설정 > 일반 > 로그인 항목으로 이동하여 불필요하거나 의심스러운 프로그램을 제거하거나 비활성화합니다.

또한, 디스크 유틸리티를 사용하여 디스크 권한을 복구하는 것도 소프트웨어 충돌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Finder >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에서 디스크 유틸리티를 실행하고, 좌측 사이드바에서 본인의 Mac 디스크를 선택한 후, 응급처치를 클릭하여 디스크의 오류를 검사하고 복구합니다.

아이튠즈 재설치, 마지막까지 남겨둔 최후의 수단

위의 방법들을 모두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아이튠즈를 완전히 삭제하고 재설치하는 것이 최후의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맥북에서는 아이튠즈가 macOS의 핵심 시스템 앱으로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터미널(Terminal)을 이용한 고급 삭제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터미널을 이용하기 전에, 먼저 아이튠즈 보관함 파일(iTunes Library.itl)과 미디어 파일들이 안전한지 확인하고 별도의 백업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터미널을 실행한 후, 다음 명령어를 순서대로 입력하고 각 명령어 뒤에 Enter 키를 누릅니다.

  1. sudo rm -rf /Applications/iTunes.app: 이 명령어는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 있는 아이튠즈 앱 자체를 삭제합니다. sudo는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어를 실행하는 것을 의미하며, 사용자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2. sudo rm -rf /Library/Receipts/com.apple.iTunes.bom: 이 명령어는 아이튠즈 설치 관련 영수증 파일을 삭제합니다.
  3. sudo rm -rf /Library/Receipts/com.apple.iTunes.plist: 이 명령어는 아이튠즈 관련 정보가 담긴 .plist 파일을 삭제합니다.

위의 명령어를 실행하면 맥북에서 아이튠즈가 완전히 제거됩니다. 이후에는 Apple 공식 웹사이트에서 최신 버전의 macOS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하거나, macOS를 업데이트하여 아이튠즈를 다시 설치할 수 있습니다. macOS 업데이트는 아이튠즈뿐만 아니라 전체 시스템의 안정성을 개선하므로, 문제가 해결될 확률이 높습니다.

재설치 후에는 이전에 백업해둔 보관함 파일을 다시 iTunes 폴더에 넣고 실행하면, 기존의 재생 목록과 설정들이 복구됩니다. 단, 이 방법은 시스템 파일에 직접 접근하는 매우 민감한 작업이므로, 명령어 오타로 인해 다른 시스템 파일이 삭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이튠즈보다 더 나은 선택: Mac용 음악(Music) 앱으로 전환하기

최신 macOS 버전인 macOS Catalina부터는 아이튠즈가 더 이상 제공되지 않으며, 기능별로 분리된 음악(Music), 팟캐스트(Podcasts), TV 앱으로 대체되었습니다. 만약 아직 구형 macOS를 사용하고 있다면, macOS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튠즈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더 빠르고 최적화된 앱으로 전환하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음악(Music) 앱은 아이튠즈의 복잡했던 기능들을 음악 감상에만 초점을 맞춰 단순화하고 최적화했습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훨씬 직관적이며, Apple Music과의 통합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프로세스가 아이튠즈보다 가볍기 때문에 전반적인 시스템 성능 저하 없이 쾌적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macOS를 업데이트하면 기존의 아이튠즈 보관함은 자동으로 음악 앱으로 마이그레이션됩니다. 사용자가 별도로 파일을 옮길 필요 없이, 기존의 재생 목록, 음원 파일, 평점 등의 정보가 모두 그대로 새로운 음악 앱으로 이전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튠즈에서 발생했던 미디어 파일 관련 오류나 동기화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만약 macOS 업데이트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음악(Music) 앱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VLC Media Player와 같은 서드파티 미디어 플레이어를 사용하거나, Swinsian과 같이 아이튠즈를 대체할 수 있는 경량 음악 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아이튠즈보다 훨씬 가볍고,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에만 집중하여 최적화되어 있습니다.